사업이 망했을 때 겪는 우울감 -> 신경과학으로 풀기

 

“신체적 스트레스 <<< 정신적 스트레스가 높을 때 일어나는 현상’

  • 사업을 하다보면 기대하지 말아야 하는데도, 노력하고 기대하고 실패하고 실망하고 좌절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은 피로도가 쌓인다.

  • 이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던, 계단을 착실히 오르던, 식이요법을 하던, 신체적인 건강함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피로도’라고 생각했다.

  • 이에 어떤 과정과 원리가 숨어있으며,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찾아봤다.

 

상황:

3일전, 내 사업이 크게 헛디뎌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나타났다…겉으로는 티가 안나지만, 가족들은 알아채는 미묘한 예민함과 표정이 있나보다. 일상 생활을 할 때에는 잊어버리려 노력하지만, 자꾸 드문드문 생각나고 후회하고 자책하고 난 안될꺼야라는 부정적인 감정이 문득 문을 벌컥벌컥 연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열린 문을 닫으며 속으로 ‘아냐 난 할 수 있어’라는 믿음직하지 않은 말만 되내일뿐 속으로는 ‘진짜 안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한다.

 

분석

-> 신경과학자 Wolfram Schultz의 도파민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예상되는 보상(기대값)‘에 맞게 도파민을 분비하며 에너지를 영끌한다.

A. 즉, 100만큼 보상을 기대했는데 실제로 100을 받으면 도파민은 기본 평정심을 유지한다.

B. but 기대했던 보상이 100만큼 주어지지 않거나, 이를 착각이라고 인지하는 순간 ‘부정적 보상 예측 오류’(실망)라고 부르며 도파민 분비가 뚝- 떨어진다.

이렇게 급격한 낙차로 인해 허무함과 우울감이 밀려온다. 그리고 이때 활성화된 측좌핵, 자가수용체들로 인해 ‘보다 쉬운 도파민 창구’를 끊임없이 요청하게 된다.

결국 악순환의 고리에 걸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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